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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0134(Print)
ISSN : 2288-7164(Online)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Occupational Therapy Vol.25 No.1 pp.123-137
DOI : https://doi.org/10.14519/jksot.2017.25.1.09

Development of Evaluation Criteria of Accreditation Standards for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in Korea

Hyang-Sook Lee*, Dae-Hyuk Kang**, Moon-Young R, Chang***, Hee-Soon Woo****, Jae-Chul Song*****, Byoung-Lock Jeong******, Kyoung-Young Park*******, Jeong-Weon Lee********, Jeong-Ki Kim*********, Yu-Jin Cha**********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Daejeon Health Institute Technology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Hanseo University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College of Biomedical Science and Engineering, Inje University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Wonkwang University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Masan University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Sangji-Youngseo College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College of Health Science, Jungwon University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Yeojoo Institute of Technology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Daegu Health College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Semyung University

Corresponding author : Cha, Yu-Jin (occujin@naver.com/Dept. of Occupational Therapy, Semyung University)
October 27, 2016 February 20, 2017 March 28, 2017

Abstract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evaluation criteria for the accreditation standards of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in Korea.

Methods :

Faculty members were surveyed regarding the validity of the evaluation criteria from June to August, 2016. Six categories were develop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d the validity of each item was measured on a four-point scale. 84 responses were received and analyzed. Through focus group meetings, the results were reviewed, and the core competency categories and items of occupational therapy were revised. The final evaluation criteria were completed, and their content validity was assessed by ten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experts.

Results :

The final evaluation criteria consisted of six categories, 15 items, and 31 sub-items. The mean validity of the items ranged from 3.3 to 4, and the final Content Validity Index (CVI) was between 0.8 and 1. The core work competency of occupational therapy was classified into interview/evaluation and intervention/others, and the mean validity of the sub-categories ranged from 3.0 to 3.6, with a CVI of 1. Actual testing was preferred for assessing the core work competency of both interview/evaluation (40.6%) and intervention/others (37.5%).

Conclusion :

The establishment and application of evaluation criteria for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will facilitate the accomplishment of public responsibility and international recognition.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 개발

이 향숙*, 강 대혁**, 장 문영***, 우 희순****, 송 재철*****, 정 병록******, 박 경영*******, 이 정원********, 김 정기*********, 차 유진**********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한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원광대학교 건강증진연구소
*****마산대학교 작업치료과
******상지영서대학교 작업치료과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여주대학교 작업치료과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초록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복지 사회가 요구하는 작업치료서비스의 질 관리와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를 양성 하기 위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 의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평가항목은 문헌고찰 및 자료조사를 통하여 작업치료교육인증기준에 대한 6개 영역으로 구성하였으며, 항목의 타당도는 4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1차 조사를 통하여 회수된 84부의 타당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포커스집단 회의를 통해 내용을 재검토하고 수정 보완하여, 작업치 료 핵심실무역량 평가요소 및 항목을 포함하여 최종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을 구성하였다. 최종 평가항목은 작업치료교육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내용타당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은 총 6개 영역, 15개 부문, 31개 하위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항목 별 타당도 평균은 3.3~4.0점까지의 범위로 최종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는 0.8~1.0까지로 나타났다.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가항목은 상담/평가 및 중재/기타 2개 영역, 21개 하위항목으로 분류하였으며, 타당도 평균은 3.0~3.6점까지의 범위로 CVI값은 1.0이었다. 핵심실무역량 평가 방법으로는 실제 테스트가 상담/평가에서는 40.6%, 중재/기타에서는 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 :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을 확립하고 적용하여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권장하고, 국내 모든 대학의 작업치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작업치료서비스의 국제적 호환성 및 사회적 책무성을 달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Ⅰ.서 론

    평가인증(accreditation)이란 교육프로그램이 일정 한 기준을 충족하여 양질의 교육이 수요자에게 제공되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Choi, 2011; Kim et al., 2015; Kim, Hwang, & Lee, 2012; Lee et al., 2016). 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인증은 졸업생이 사회에서 요구하 는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프로그램이 최소한의 교육여건 을 갖추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으로, 타당하 고 합리적이어야 할 뿐만 아니라 평가의 대상이 되는 대 학들의 평가 항목과 기준에 대한 공통적인 합의와 지지 가 필수적이다(안덕선, 2015; Choi, 2014).

    작업치료 분야의 대표적 교육인증으로는 세계작업치료 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WFOT)의 교육과정 인증과 각 국가별 자체적인 교육프 로그램 인증이 있다(Lee et al., 2016). 국제적으로 경쟁 력 있는 작업치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WFOT 교육인증 이외에, 자체적으로 교육인증이 시행되 고 있는 국가로는 미국, 영국, 호주와 뉴질랜드 등이 있다 (Accreditation Council for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ACOTE], 2015; British Associ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BAOT], 2015; Occupational Therapy Council [OTC], 2013).

    국내의 경우 작업치료 교육의 질 관리를 통한 작업치 료서비스의 사회적 책무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대한작업 치료사협회 산하 조직으로 WFOT 교육인증을 관리하던 한국작업치료교육인증위원회를 2015년에 한국작업치 료교육평가원으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한국 작업치료교육평가원의 주된 목적은 사회가 요구하는 역 량 있는 작업치료사의 양성과 작업치료서비스의 질적 보 장에 있다(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 2016a). 이를 위하 여 평가원은 기존의 WFOT 인증 확대와 더불어 국내 실 정에 맞는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Lee 등(2016)의 연구에 따르면 전국의 작업치료(학) 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국내기준의 작업치료 교육인증 평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76.8%였으 며, 향후 기준이 마련되면 평가받을 의향이 있다고 응답 한 비율도 75.8%로 나타났다. 기존의 WFOT 교육인증 은 한 항목이라도 기준이 미달될 경우 인증을 받을 수 없 을 뿐만 아니라, 임상실습 1,000시간과 기초교과 시간이 1,200시간 이상 충족되어야 하는 항목에서(한국작업치 료교육평가원, 2016b; WFOT, 2003) 국내 교육환경이 고려되지 않은 바가 있어 인증신청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ee et al., 2016). 국내의 경우 3년제 대학들에서 WFOT에서 요구하는 전체 교과시간 3,000 시간을 채우려면 각 대학들의 졸업이수 학점보다 10~20 학점 정도 추가되어야 하는데 이는 교수의 역량보다 대 학의 이해와 지원이 있어야 가능하다(Lee et al., 2016).

    국내의 독자적인 작업치료교육인증이 실시된다면 대 학의 제도나 지원이 상이하여 WFOT 교육인증 기준에 미달되는 항목이 소수 있더라도 작업치료 교육의 질 개 선을 위한 노력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존 WFOT 교육인증의 기본항목인 임상 실습, 교과시간, 전공자 강의비율 등 정량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교육내용, 교육환경, 학생들의 성취 정도 등의 항 목을 추가함으로써 정성적인 평가가 병행되어 실질적인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각 대학의 특성이 반영된 교육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하고 세분화된 평가 내용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를 양성 하기 위하여 국내 작업치료교육 환경을 반영한 타당성 있는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을 개발하는 것이 다. 세부 목적은 교육인증기준 평가항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핵심실무역량 평가항목 및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Ⅱ.연구 방법

    1.연구 대상 및 자료수집 방법

    1)문헌 조사 및 인증기준 초안 작성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기본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WFOT 기준안과 미국, 영국, 호주 및 뉴질랜드 작업치료 교육 평가 항목과 의학, 간호학, 공학, 치의학 등 관련 분 야의 평가지침 자료를 수집, 문헌고찰을 하였다. 이를 통 해 6개 영역, 50개 항목으로 초안을 작성하였다. 작업치 료 핵심실무역량 평가요소 및 항목은 작업치료사 직무분 석과 임상실습 표준화를 위한 초임작업치료사가 준비해 야 할 중요 기술 조사 내용을 참고로 하여 구성하였다 (Lee, Chang, Woo, & Yoon, 2014a; Lee, Chang, Jung, Ku, & Woo, 2014b).

    2)1차 내용타당도 조사

    문헌 조사를 통해 작성된 인증기준 초안을 한국작업치 료교육평가원 실무 연구위원들의 검토 과정을 거쳐 평가 6개 영역, 15개 부문, 31개 항목 그리고 작업치료 핵심 실무역량 평가 42개 항목에 대해 국내 작업치료(학)과 에 소속된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내용타당 도 조사를 하였다. 전국 작업치료(학)과 소속 교수들에 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직 접 또는 메일을 통하여 설문지를 총 98명에게 배부하였 다. 배포된 설문지 중 92부가 회수되었으며, 그 중 응답 이 미비한 8부를 제외하고 총 84부를 분석하였다.

    3)포커스 집단 회의

    포커스 집단을 임상에서 작업치료 경력이 20년 이상 인 작업치료사 2인, 작업치료(학)과 교수 4인으로 구성 하였으며, 내용타당도 1차 조사결과를 회의를 통하여 검 토·수정하였다. 회의 결과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 영역과 항목은 변함이 없었고,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가항목은 상담/평가, 중재/기타영역으로 나누어 총 21 개 항목으로 수정하였다.

    4)2차 내용타당도 조사

    포커스 집단 회의를 통하여 6개 영역, 15개 부문, 31 개 항목과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가는 2개 영역, 21 개 항목으로 수정된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에 대해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국작업치료교수협의회, 대 한작업치료학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위원회 등을 대표 하는 작업치료교육 및 임상전문가집단에게 2차 타당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작업치료교육 및 임상전문가집단은 작업치료(학)과 소속 대학교수로 교육경력이 10년 이상 인 8명, 임상에서 작업치료 경력이 20년 이상인 작업치 료사 2명으로 총 10명으로 구성하였다. 대학교수 8명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국작업치료교수협의회, 대한작 업치료학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위원회 전·현직 장으 로 구성하여 작업치료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한 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 고자 하였다.

    2.연구 도구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에 대한 평가 6개 영역(비전 및 학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원,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과 작업치료 핵심실 무역량 평가요소 및 항목, 기타의견으로 구성되어 있다. 6개 영역의 각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에 대해 타당도를 4점 척도 매우 타당하지 않음(1), 타당하지 않 음(2), 타당함(3), 매우 타당함(4)〕를 이용하여 표시하 도록 하였다.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가요소 및 항목의 경우 각 항목의 타당도를 4점 척도를 이용하여 표시하도 록 하였으며, 각 핵심역량 평가항목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실무테스트, 솝(Subjective, Objective, Assessment, and Plan; SOAP) 해석테스트, 동영상 중 가장 적절한 방법에 ‘V’ 표시하도록 하였다.

    3.자료 분석

    본 연구에서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의 타당 도, 설문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작업치료 핵심실무역 량 평가 방법은 SPSS Version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 계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내용타당도는 한국작 업치료인증기준 평가 세부 문항별 3점(타당) 또는 4점 (매우 타당함)으로 응답한 인원수를 전체 인원수로 나눈 비율을 계산하는 문항수준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 Index; CVI) 값을 산출하였다. CVI값이 0.8 이상인 문 항을 타당한 것으로 간주하였고 0.5 이하는 삭제를 검토 하였다(Lynn, 1986; Rubio et al., 2003).

    Ⅲ.연구 결과

    1.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 항목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 항목들은 의학, 간호학, 공학, 치의학 등 관련 분야의 평가지침 자료를 참고하여 6개 영역(비전 및 학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원,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과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상담 /평가, 중재/기타)으로 구성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작 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은 총 6개 영역, 15개 부문, 31 개 하위항목으로 구성하였고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 가항목은 상담/평가와 중재/기타 2개 영역, 21개 하위 항 목으로 구성하였다(Table 1).

    2.내용 타당도 검증 결과

    1차 타당도 연구 대상자의 근무기관은 3년제 대학 42 명, 4년제 대학 42명이었으며 교육경력은 4~9년 45명 으로 가장 많았고 10년 이상은 23명, 3년 미만은 17명이 었다. 작업치료 임상경력은 4~9년 45명으로 가장 많았 고, 10년 이상 23명, 3년 미만 16명이었으며 근무지역은 충청도 지역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도 지역 26명, 전라도 지역 13명 순이었다. 2차 타당도 연구 대상자는 작업치료(학)과 소속 대학교수로 교육경력이 10년 이상 인 8인, 임상에서 작업치료 경력이 20년 이상인 작업치 료사 2인으로 총 10인에 대한 근무 지역은 경기도, 충청 도 및 강원도 지역이 각 3명, 경상도 지역 1명이었다 (Table 2).

    1)6개 영역 내용타당도 결과

    국내 작업치료(학)과에 소속된 교수 84명을 대상으로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 항목에 대한 1차 내용타당 도 CVI 평균값은 0.89점이었고 0.81~0.97점으로 0.80 점 미만인 항목은 존재하지 않았다. 2차 내용타당도 CVI 평균값은 0.96점이었고 0.80~1.00점으로 0.80점 미만 인 항목이 존재하지 않아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 항 목들은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내용타당도 조사 결 과 전체 평균 3.43점이고 하위 항목별 평균값이 3.0 미 만인 항목이 존재하지 않아 높은 타당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1차 내용타당도 결과와 기타 의견들을 취합하여 작 업치료교육 및 임상전문가집단을 통하여 수정된 한국작 업치료인증기준에 대한 평가 항목의 2차 타당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 3.59점이고 하위 항목별 평균값 이 3.0 미만인 항목이 존재하지 않아 2차 타당성 조사 또한 높은 타당도를 보였다(Table 3).

    2)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내용타당도 결과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1차 내용타당도 조사 결과 21 개 하위 항목별 CVI 값이 0.8 미만인 문항은 포커스 집단 회의에서 검토 및 수정하였다. 이후 작업치료교육 및 임 상전문가집단에게 2차 내용타당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은 3.48점을 보였고 전체 내용타당도 CVI 값 은 1.0이었다(Table 4).

    3.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가 방법 결과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가 방법으로 실무(실제 테 스트), SOAP(SOAP 해석테스트), 동영상(환자 동영상) 중 가장 적절한 방법에 대한 설문 결과 상담/평가와 중재 /기타 모두에서 실제테스트, SOAP, 동영상 순으로 많았 다(Table 5).

    Ⅳ.고 찰

    본 연구는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의 양성과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작업치료서비스의 질적 보장을 위해 국내실정에 맞는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한국작업치료인 증기준은 6개 영역(비전 및 학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 생, 교원,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15개 부문, 31개 하 위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은 2 개 영역(상담/평가, 중재/기타), 21개 하위항목 평가로 구성되어 개발하였다.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들은 2차에 걸친 내용타당도 조사와 포커스 집단 회의를 통하여 타 당도를 입증하였다.

    비전 및 학과 운영체계는 3개의 하위 분류로 구성되었 다. 비전 및 교육목표 분류에서는 작업치료 교육목표 설 정과 발전계획 수립여부를 확인하고, 행정 및 재정 분류 에서는 대학에서 학과운영지원과 학과 재정 확보 및 운 용하는 행정체계를 검토하고, 운영 개선 분류에서는 학 과의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 노력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1차 타당도조사 이후에 포커스 집단 회의 를 통해 운영 개선 분류에 포함되어 있던 교육목표 달성 평가 항목을 교육성과 영역으로 이동하여 평가내용의 일 관성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타당도 조사결과에서는 5개 항목에서 제일 낮은 CVI값이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항 목으로 1차에 0.87이었고, 2차 조사에서는 0.80으로 나 타나서 다른 항목들에 비해 낮은 CVI값을 보였다. 교육 과정 개선은 학과의 노력과 대학의 정책에 영향을 받는 부분으로 학과자체의 노력만으로는 개선실적을 달성하 기 어려운 현실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CVI값이 0.8 이상인 문항은 타당한 것으로 보는 기존 연 구들을 기초로 모두 인증기준으로 적절한 항목인 것으로 판단하였다(Lynn, 1986; Rubio et al., 2003).

    교육과정 영역은 2개의 부문(구성, 교과목 운영)과 8 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구성 부문에서는 실제 작업치 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들을 기초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는지, 교과목 이수체계와 이수 학점은 체계적인 지, 각 교과목들은 명확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적절한 평가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교과목 운영 부분은 전공과 임상실습 교육의 운영 실태와 임상 실습을 의뢰하는 기관들의 적합성과 실습 기간의 적절성 을 확인하고, 학생 1인당 실험 실습비를 검토하여 적절한 수준에서 학생들의 실습기회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점검 하고 있다. 교과목 운영 부문에서는 간호 분야는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간략히 평가 항목을 구성한 반면에 한국 작업치료인증기준은 전공과 임상실습, 실습기관에 대한 구체적인 분류를 통하여 각 대학들이 좀 더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였다 (Park, 2011). 또한, 간호 분야에서는 실습지도라는 별 도의 부문을 구성하였지만,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은 실 습도 교과목 운영의 한 부분이라는 WFOT의 인증 기준 을 반영하여 교과목 운영 부문에 함께 구성하도록 하였 다. 이러한 구성은 2번에 걸친 내용타당도 조사결과에서 도 CVI 최저값이 0.88(임상실습 기관의 적합성)로 나타 나 높은 타당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생 영역은 2개 부문(학생지도 체계, 학생복지), 4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학생지도체계 부문에서는 각 대학 들이 학생지도를 체계성을 가지고 실시하는지와 학과적 응을 위한 노력과 취업 및 진로 지도를 실시하고 있는지 를 확인하는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학생복지 부문은 대 학의 장학금 지급 비율과 교과외적으로 실시하는 학생활 동들에 대해 어떤 지원체계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1차 내용 타당도 조사에서는 장학금 지급 항목이 CVI값 이 0.83으로 다른 항목들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지만, 2차 조사에서는 다른 4개 항목과 동일하게 CVI값이 1.00으로 모두 높게 나타나서 타당도가 매우 높다고 증 명되었다.

    교원 영역은 교원 확보, 교원 업적, 교수 발전의 3개 부문과 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교원 확보 부문에서는 법정 교원확보비율과 작업치료를 전공한 교수의 작업치 료 교육 담당비율, 전임교원들의 평균 수업시수를 확인 하여 각 대학이 작업치료를 전공한 교원을 적절한 비율 로 선발하도록 하고, 작업치료를 전공한 교수에 의해 작 업치료 교육이 실시되도록 하였다. 또한 교수의 평균 수 업 시수를 인증 받도록 하여 지나치게 높은 강의시수로 인해 수업의 질적인 측면이 저하되지 않도록 인증기준안 에 반영하였다. 교원 업적 부분에서는 전임교원의 연구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무 강화를 위해 봉사영역을 인 증 받도록 하였다. 교원 업적에서 봉사부문은 포커스 집 단 회의에서 작업치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대외적인 인 지도를 높이고,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교수의 업적 부문에 봉사항목을 추가하자는 의견을 반영하였다. 교수발전 부 문에서는 대학이 전임교원들의 지원체계를 확인하여 각 대학의 교원들이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학문발전 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간호와 치의 학 분야와 동일하게 구성하였다(Kim et al., 2011; Park, 2011).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한 CVI값도 최저가 0.85(교원확보)로 나타나 다른 항목보다는 다소 낮게 나 타났다. 이는 교원확보는 학과의 노력과는 별개로 대학 과 학교법인 차원에서의 지원이기에 학과 평가지표로 다 소 부적합하다는 의견의 결과로 인식할 수 있다.

    시설 및 설비 영역은 교육시설설비, 학술정보지원, 편 의시설의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4개 항목으로 구성되 었다. 교육시설설비 부문에서는 교육 기본시설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각 대학이 이에 따른 확보 및 관리를 하 는 체계를 확인하고, 또한 실습실의 공간배정과 실습 기 자재 확보 상황을 점검하도록 하였다. 학술정보지원 부 문은 각 대학이 학생들의 학술활동을 위해 어떤 지원체 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점검하였고, 편의시설 부문은 학 생들의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해 대학이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기준안으로 작성하였다. 작업치료 분야에서는 포커스 집단 회의에서 임상실습기관 확보는 교과목 운영의 한 부분이기에 교육 과정 운영영역으로 구성하자는 의견을 반영하였다. 인증 기준의 타당도에서는 학술정보지원항목의 CVI값이 0.81로 다른 항목들에 비해 1차 조사에서는 낮았지만, 1차 조사 이후 포커스 집단 회의를 통해 각 학교별 현실 적 지원체계의 차이를 고려하여 수정하고 실시한 2차 타 당도 조사에서는 CVI값이 1.00으로 나타나 높은 타당도 를 보였다.

    교육성과 영역은 교육성과와 졸업생의 졸업 후 지도인 2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성과 부문은 학생들의 작 업치료사로써의 최소 역량 평가 항목과 작업치료 핵심실 무역량, 각 대학에서 수립한 교육목표 달성평가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합격률과 취업 률을 교육성과에 포함시켰는데, 이것은 포커스 집단 회 의에서도 교육성과부문에 국가시험 합격률과 취업률을 포함시키는 것은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작업치료사 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의 결실을 맺는 것으로 한국작업 치료인증기준에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반영 하였다. 평가 항목의 타당도 조사에서는 다른 영역에 비 해 전체적으로 CVI값이 낮게 나타났지만, 0.80 아래의 점수를 보인 항목은 없었다.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은 2개의 영역으로 상담/평가 와 중재/기타로 구성하였다.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 가요소 및 항목은 작업치료사 직무분석과 임상실습 표준 화를 위한 초임작업치료사가 준비해야 할 중요 기술 조 사 내용을 참고로 하여 구성하였다(Lee, et al., 2014a; 2014b). 상담/평가 영역은 임상관찰, 이학적 검사, 상지 기능검사, 일상생활평가, 인지검사, 감각통합검사, 발달 검사의 필수항목 7개와 MVPT, 구강검사 및 삼킴반응, BOTMP의 자율 선택 항목 3개로 되어 있다. 상담/평가 영역에 필수항목으로 구성된 각 항목들은 작업치료 실무 환경에서 작업치료사들이 높은 빈도로 사용하는 상담과 평가 항목들로 구성되어 2차 타당도 조사에 모든 항목들 이 CVI값이 모두 1.00으로 나타나서 높은 타당도를 입 증하였다.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에서 중재/기타 영역은 ROM 증진 및 근력강화운동, 삼킴관련 중재, 대동작 협응 및 자세 관련 중재, 감각 및 지각훈련, 감각통합, 인지관 련 훈련, 일상생활관련 훈련, 이동 및 휠체어 훈련의 필수 항목 8개와 SOAP 작성 및 이해, 기민성 및 소동작 협응 훈련, 신경발달치료의 자율 선택 항목 3개로 되어 있다. 중재/기타 영역의 각 항목들은 작업치료현장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중재방법들로 구성되었다. 2차 타 당도 조사결과 CVI값이 11개 영역 모두 1.00으로 나타 나 중재/기타 영역의 항목들의 타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을 평가하는 방법은 상담/평가 와 중재/기타 영역 모두 실제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 장 적절하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SOAP이나 동영상을 이 용한 방법보다는 핵심역량을 평가하는데 효과적인 것으 로 응답자들이 판단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2개 영역, 21개 하위항목들 에 대해 현재 임상교육자들과 초임작업치료사를 대상으 로 임상의 요구와 작업치료사의 최소역량과의 적합성을 확인하고, 학계와 현장의 작업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핵심실무역량 세부 기준 개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의 각 항목들은 모두 높은 수준 의 타당도를 보이고 있었다. 각 영역은 1차와 2차에 걸친 타당도 조사에서 CVI값이 0.80을 모두 상회하였고, 1차 조사 이후에 실시한 포커스 집단 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항목의 수정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2차 타당도 조사에 서는 1차에 비해 7개 항목(학과 재정 확보 및 운용, 지속 적인 교육과정 개선, 교과목 학습목표 및 평가, 전공교육, 작업치료 교육담당비율, 교원 평균 수업시수, 교육기본 시설 확보 및 관리)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하였다. CVI 값이 2차에 하락한 항목들도 5개 항목이 0.01~0.02정 도의 값이었고, 학과 재정 확보 및 운용과 지속적인 교육 과정 개선 항목은 1차 타당도 조사 대상과 2차 타당도 조사에서 각 대학별로의 재정 상황의 차이가 있어서 CVI 값이 감소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공학교 육인증원의 인증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에서 5점 척 도로 구성된 내용타당도 검증 결과 2.85점에서 4.33점 사이를 보였고, 4년제 간호교육 평가인정 표준 및 기준을 개발하고 5점 척도로 구성된 타당성을 검증한 연구에서 전체 평균 4.00점 이상의 타당도를 보였으나 각 지표 또 는 근거자료에서 타당도가 3.42에서 4.63점으로 4.00 미만으로 나타낸 항목들이 있어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보다 다소 낮은 타당도를 보였다(Kang, Hong, Choi, Park, & Cho, 2015; Ahn, Park, Yang, Shin, & Kim, 2005).

    국외의 경우 작업치료 교육프로그램 인증은 영국, 미 국, 호주 및 뉴질랜드 등에서 국가마다 자체적으로 이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미국의 인증기준 은 일반적인 요구사항(학문적 지원, 학생, 운영정책, 프 로그램 평가, 교과과정 구성 등), 콘텐츠 요구사항, 현장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호주와 뉴질랜드의 작업치 료 교육프로그램 인증기준은 교육프로그램 개요, 철학과 목적, 교육방법, 교과 과정의 내용과 순서, 전문가적 수행 의 지역 상황, 교육자, 자원, 품질 개선 과정, 실습교육(현 장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ACOTE, 2015; BAOT, 2015; OTC, 2013; Lee et al., 2016). 이는 한국작업치 료인증기준 영역(비전 및 학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 생, 교원,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과 작업치료 핵심실무 역량 평가(상담/평가, 중재/기타)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의학, 치의학, 간호, 한의학 분야는 ‘고등교육기관의 평가 ․ 인증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2016년부터 교육부 가 지정한 인정기관에 의무적으로 평가와 인증을 받아야 한다(법제처, 2016). 작업치료분야는 아직 ‘고등교육법’ 이 지정한 분야로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정부의 평가와 인증 과정을 사전에 준비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있 는 작업치료사의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한국작업치료인 증기준을 개발하였다(법제처, 2016). 본 연구를 통하여 학생들이 졸업시점에서 갖추게 될 능력과 특성을 분명하 게 제시하여 국내 작업치료 교육이 역량기반의 교육과정 을 수립하고 운영함으로써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의 양성과 질 높은 작업치료서비스의 교육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향후 본 연구에서 개발된 한국작 업치료인증기준이 국내 실정에 맞는지 시범 적용해 보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대학 환경 및 보건의료 흐름에 맞추 어 수정 및 보완하는 등의 지속적인 연구와 의견수렴을 통해 한국작업치료교육인증 평가에 대한 대학공동체의 신뢰 확보가 필요하다.

    Ⅴ.결 론

    학문분야의 평가인증은 양질의 교육을 수요자에게 제 공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며, 인증을 실시한다는 것 은 교육과정의 질을 보장하고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작 업치료분야에서도 국내의 교육인증기준을 확립하고 적 용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추후 연 구에서는 작업치료 교육인증을 확대하고 질적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통 해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을 권장하고 국내 모든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작업 치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작업치료서비스의 국 제적 호환성 및 사회적 책무성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Figure

    Table

    Evaluation Items of the Korean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Accreditation Standards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의 경우 대부분 필수항목이며, 자율선택이 가능한 항목은 ( * )표기 하였음
    ADL: Activity of Daily Living, BOTMP: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DDST: Denver Developmental Screening Test, LOTCA: Lo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 MBI: Modified Barthel Index, MMT: Muscle Manual Test, MMSE-K: Mini-Mental Status Examination - Korea, MVPT: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ROM: Range of Motion, SOAP: Subjective Objective Assesment Plan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Content Validity of Evaluation Criteria for the Accreditation Evaluation System of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in Korea

    Content Validity of Evaluation Criteria for Occupational Therapy Core Work Competency and Differences between 1st and 2nd Surveys

    ADL: Activity of Daily Living, BOTMP: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DDST: Denver Developmental Screening Test, LOTCA: Lo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 MBI: Modified Barthel Index, MMT: Muscle Manual Test, MMSE-K: Mini-Mental Status Examination - Korea, MVPT: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ROM: Range of Motion, SOAP: Subjective Objective Assesment Plan

    Assessment Methods Occupational Therapy Core Work Competency

    SOAP: Subjective Objective Assesment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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